앞만보고달려

찬밥으로 만든 견과류 홍시 와플 달콤 고소해요 찬밥을 이용해 견과류를 듬북 넣어서 와플을 만들어 토핑으로 홍시와 망고 말린거를 올렸습니다.. 찬밥 와플은 너무 딱딱하지 않게 구워서 고소한 맛이 나고요^^ 홍시는 달콤 하답니다.. 샌드위치 처럼 하나식 들고 먹어요~ 저희집은 4식구라서 어제 4개..

탐스런 감자가 한 박스 있으니... 감자요리가 머리에서 번뜩거리네요~~ ㅎㅎ 오늘은 모처럼 맘 먹고 감자 한~ 솥 쪄내어 옆에 사는 조카들도 줄 겸 감자 고로케를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가운데에 치즈도 넣고하니~~ 한층 맛있는 영양만점 감자요리 탄생이요~~ 정말로 오랫만에 만들었어요 학창시절에 가..

집에서 맛있는 고구마 고로케 만들수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고구마 고로케와 고구마전 재료 : 고구마 4개 (단호박이나 감자도 좋아요),파프리카,양파등 냉장고 형편대로 야채들 넣으세요(고구마와 동량으로) 닭고기(베이컨이나 햄,또는 돼지고기, 소고기 갈은것 다 좋아요),옥수수 1개,달걀 1개,빵가루 ..

감자도 트럭이 와서 세일하길래 잔뜩~~ 식빵도 행사하길래 큰 사이즈로 들고 왔는데 도당체 해먹을 시간도 없고... 이래저래 미루다가 이대로 두면 감자엔 싹이 나고... 잎이 나고... 하나둘셋~~!! 할 것 같아 함께 해치울 간식거리를 만들었네요. 감자는 소금 약간 넣고 삶은 후 뜨거울 때 으깨놓습니다. ..

출처 : 미즈쿡 레시피글쓴이 : 뱌암 원글보기메모 :

1 단호박은 손질해 속을 제거하고 껍질째 3㎝ 폭으로 썬다. 2 김이 오른 찜통에 ①의 단호박을 10분 정도 푹 쪄 껍질을 벗겨내고 반은 스푼으로 곱게 으깨고 나머지 반은 대충 으깬다. 3 고구마도 깨끗이 씻어 김이 오른 찜통에 쪄 뜨거울 때 껍질을 벗기고 으깬다. 4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..

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아~ 간편하게 먹을만한 것으로 떡이나 약밥이 좋을 것 같아 아주 오랜만에 약밥을 해봤어요. 오늘 아침에도 하나 꺼내서 먹고 출근 했는데 든든하네요. ^^ 재료 : 찹쌀,대추,호두,잣,건포도,밤 (은행도 넣는데 은행을 제가 싫어하는지라 안넣었어요.ㅋㅋ 취향따라 넣으세요.) ..

무얼 해먹을까? 무슨 반찬을 하지? 하고 고민할 때 가장 만만하게 해줄수 있는 반찬은 달걀을 이용하는 요리입니다. 냉장고 속에 얼마남지 않은 자투리 재료들을 넣어 만든 달걀말이 입니다. 달걀말이 <재료> 달걀 3개, 우유 1큰술, 미림 1/2큰술, 새우젓 1/2작은술~2/3작은술, 식용유 약간 게맛살(마파..

풍차가 빙글빙글 돌아갈때, 바람개비가 빙글빙글 돌아갈때, 아이들만 신날까요? 아마... 어른들또한 순간이나마 즐거울 것 같은데..... 또 저만 그런감요???^^* 모양새는 비록 제멋대로이지만, 달콤한 맛, 그리고 고소한 맛, 무엇보다도 재미난 맛에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랍니다...^^ 이 녀석들 역시 수인..

"색이 고운 증편 " 증편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강원도에서는 큰 잔치에 꼭 증편을 빼놓지 않고 상에 올린답니다. 미스때 친구 언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얇고 쫀득 쫀득한 증편의 맛에 유혹되여 한없이 증편만 먹다가 배가 불러 온적이 있어요 증편은 발표부터 정성과 시간이 많이 투자해..